고산병에는 하산하는게 약
비아그라의 원료인 실데나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할 때 만드는 물질인 ‘사이클릭 GMP’를 분비하게 한겁니다. 아무래도 원조 비아그라에 비해 가격이 싸기 때문이겠지요.
하지만 비아그라를 함부로 먹을 수는 없습니다. ● 등산객의 필수품, 비아그라?
비아그라의 개발 의도가 협심증 치료, 즉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있었기에 고산병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겁니다. 약효가 돌 동안 고산병을 막아주기 때문에 여행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먹어야 하는 약이기도 합니다(참고로 비아그라의 약효는 4시간입니다).
고산병을 예방하는 약이 있음에도 비아그라가 고산병에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논리는 간단합니다. 비아그라 1정이 100mg 인데, 이를 한 번에 먹는 게 아니라 넷으로 나눠 1/4만 복용한다는 겁니다.
원래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당뇨환자들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적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으나 실험상 어려움 때문에 사실
비아그라 구입 여부는 밝히지 못 했었다. 이후 화이자사는 몇 차례에 걸친 철저한 임상시험을 거쳐 1998년 3월
비아그라 구매 27일 마침내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비아그라의 상표명을 달고 신약허가를 얻었다.
비아그라 복용 시 주의가 필요 합니다. 성행위 중에 협심증 발작이 일어 났을 때를 위해 파트너에게 반드시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있는지 알려주십시오. 비아그라와 니트로 병용은 협압이 떨어져서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구급대에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.